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/팀 컬러 (문단 편집) === 2루수가 말라버린 팀 === 유독 다른 포지션에 비해서 [[2루수]]가 안 나오기로 유명한 구단. 전신인 MBC 청룡 시절엔 [[김인식]]-[[유고웅]]과 같은 수비 스페셜리스트들이 2루를 지키며 유격수 [[김재박]]-3루수 [[이광은]]과 더불어 최강의 내야진을 만들었으나 LG로 이름을 바꾸고 나선 말년에 유격수에서 2루수를 본 [[유지현]]이 역대 2루수 1위일 정도다. 그 외에는 1994년 2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[[박종호]]와 1997~98년 2년을 불태웠던 [[신국환]] 정도밖에 언급될만한 선수들이 없다.~~[[이종열]]은요???[* 이종열은 2003년까지 주 포지션이 3루수였고, 2004년부터 은퇴할 때까지 2루 출장이 많아졌다.]~~ [[박경수]]도 LG에서 심각하게 지지부진하다가 kt로 간 경우. 그나마 삼성에서 데려온 [[손주인]]이 LG에 오면서 평균 이상의 활약을 해주면서 2루수 자리를 채워주고 있었지만 젊은 선수를 키우겠다는 양상문이 대안도 없으면서 삼성에 보내버려민서 '''LG의 2루는 지옥이 되었다'''. 타격이 수준미달에 수비조차 최악에 악송구를 연일 저지르는 [[강승호]], [[박지규]]의 답이 없는 라인업에게 LG팬들은 처절하게 고통을 받았다. 다른 구단이었으면 백업은 커녕 9회말에 대주자로 나올 2명을 키운답시고 손주인을 내보내고만 것. 정상적인 팀 운영이었으면 오히려 손주인이 FA로 나왔어도 잡아야 했다. LG의 2018년 5월 성적부진에는 2루 블랙홀이 엄청나게 큰 영향을 끼쳤다.[* 하지만 손주인은 삼성 이적 후 별다른 활약을 못했으니 야만없.] 그러나 5월 중순 이후 [[정주현]]을 2루로 돌렸는데 타격 및 출루에서 뛰어난 모습, 수비에서는 약간은 아쉽지만 [[강승호]]와 [[박지규]]보다는 수비마저도 낫다는 평가가 나온다.[* 참고로 2016년에 정주현을 2루 주전으로 키우려는 시도를 했었다. 그러나 타격 안정감이 심하게 떨어지면서 수비가 불안정해졌고 다시 손주인이 2루를 차지했다.] 그런데 심지어 [[강승호]]는 [[SK 와이번스]]로 트레이드 되기까지 했다.~~LG팬들의 소원이 사람다운 수비에 .250만 쳐주는 2루수였기 때문에 가끔 적시타, 호수비로 활약하며 주루툴도 갖춘 정주현은 최고의 2루수이다.~~ 하지만 8월 초에 [[정주현]]이 부상으로 빠져버리면서 다시 헬게이트가 열렸다. 그리고 그 정주현도 2019년에는 밑천이 다 드러나며 2할 3푼대의 식물 2루수로 전락했다.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쓸 수 밖에 없는게 LG 뎁스의 현주소. 결국 뎁스 박살난 한화(...)에서조차 2루 경쟁에서 밀린 정근우를 2차 드래프트로 데려왔지만, 정근우가 마흔 중반까지 선수 생활을 할 건 아니니 완벽히 해결된 것은 아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